나이, 성별과는 상관없이 올 수 있는 '소뇌위축증' 최근 뉴스에서 보면 전 대통령이 노태우 씨와 연예인 이혜우 씨 아버지가 이 희귀한 병에 걸려 화제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뇌위축증 증상 및 개선책에 대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소뇌위축증이 뭔가요?
-소뇌위축증 뇌기능 개선 가능방법
-소뇌위축증 사고 사례
소뇌위축증이 뭔가요?
보행속도가 느려지는 뇌 질환은 여러 가지가 증상중 하나입니다. ‘소뇌위축증’이라는 소뇌 기능이 떨어지는 병은 평형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폭도 줄어들고, 발 사이 간격도 넓어져서 엉거주춤하게 걷는 현상이 일어난다.
보행속도 감소는 인지기능에 영향을 많이 주는 치매보다는, 운동장애를 일으키는 파킨슨병에서 더 흔히 나타난다.
물론 알츠하이머 치매도 증상이 악화되어 보행이 불가능해지는 지경에 이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기억력 감퇴나 언어능력 저하가 먼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행 속도가 느려지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영국 '유니버설 시티 아카데미 런던' 연구팀이 발표한 결과입니다.
보행속도가 느린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요 이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은 좀 달라요. 보행 속도가 느려진다는 것은 뇌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뇌의 기능이 나쁠수록 보폭은 작아지고 보행 속도도 느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보행속도가 치매와 관련이 있습니다기보다는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보행속도가 느려지고 치매 발생률도 높아집니다.
파킨슨병 환자의 걸음걸이는 매우 특징이 있습니다서 걸을 때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몸이 앞으로 굽혀지면서 더 폭이 좁아지므로 종종 걷습니다 특히 운전을 시작하면 시작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뇌위축증 뇌기능 개선 가능방법
우리 활동에서 걷기 운동 중 걷는 속도가 빠르면 우리의 뇌 기능이 향상될까요? 과거에는 모든 영향이 뇌에서 가슴까지 일어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뇌 자극이 뇌와 상호 관계가 있습니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따라서 걷는 것만으로도 뇌의 기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힘차게 손을 흔들며 걷는 것이 중요하다. 걸을 때 팔과 다리를 교차하는 동작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급 동작입니다.
일상생활 중 우리의 모든 신체를 자극시켜야 하며 나이가 들수록 손을 강하게 흔들면서 뇌의 자극을 뇌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뇌위축증 사고 사례
연세 드신 어르신들은 소뇌위축증과 더불어 낙상이라는 것이 오는데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노인들이 힘차게 걷는 데 있어서 한 가지 문제점은 ‘낙상’이다.
노인들은 자칫 넘어지면 쉽게 골절되고, 회복도 오래 걸리며, 병상에 누워 있는 동안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겨 큰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80세 이상의 사망원인 1위가 낙상인 것을 보면 낙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낙상을 예방하는 가장 간단하고도 좋은 방법은 지팡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지팡이를 짚으면 균형이 무너져도 잘 안 넘어진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지팡이 짚는 것을 유독 싫어한다.
노인네처럼 보인다는 이유다. 이웃 나라 일본만 가 봐도 많은 사람들이 지팡이를 짚고, 네 바퀴가 달린 보행기를 밀고 다니는 노인분들도 많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젊은 사람들도 다리가 불편하면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광경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것이 나이 들어 보인다는 의식을 바꿔야 한다. 나는 ‘지팡이 짚기 캠페인’을 벌이고 싶다.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영화에서 영국 신사처럼 멋진 지팡이를 들고 다니면 어떨까 생각한다.
그래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것이 이상하거나 불편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멋진 소품으로 인식되었으면 좋겠다. 또 한국의 뛰어난 디자이너들이 실용적이면서도 멋진 지팡이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패션 소품으로 들고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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