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인들은 뇌 치매 시기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한정된 공간 활동으로 뇌 치매로 이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뇌 치매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짧게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뇌 치매의 심각성
-치매 원인
-치매 예방법 4가지
-글을 마치며
뇌 치매의 심각성
“2050년에는 300만 명까지 증가” “80세가 넘으면 네 분 중 한 분이 치매입니다”
증상을 경감하거나 진행을 조금 지연시키는 약만 존재할 뿐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현실 탓에
완치는커녕, 호전을 기대하기도 힘든 치매.
그렇다면, 치매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일까? 치매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치매 원인
치매는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만 규명되었을 뿐 아직 그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진단, 치료에 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다양한 치매의 발병원인, 병리생태 규명 및 효과적인 예방법 개발을 위한 사업 마련이 필요하다. 치매 원인 탐색 및 규명을 위해서는 치매의 유발 원인을 다학제적으로 접근해 기전을 규명하고 치매의 위험인자와 보호 인자를 새로이 발굴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치매 예방법
1.뇌 신경활동
뇌신경 활동에 좋은 대표적 활동들을 뉴로피드백 기반의 콘텐츠로 제공하며 뇌체조, 게임 훈련, 미술 훈련, 음악 훈련, 호흡 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각 훈련은 이어폰 일체형 뇌파 측정 헤드셋인 옴니 핏 브레인을 착용하고 진행한다.
2. 디지털 치료로 뇌 훈련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앱(app·응용 프로그램)으로 질병을 예방·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을 디지털 치료제라고 한다. 기존 의약품처럼 임상 시험을 거쳐 식품의약품 안전처 승인을 받아서 쓸 수 있다.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약이라 볼 수 있다. 최근 이런 뇌 훈련 디지털 치료제로 인지 기능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매일매일 일기 쓰기
쓴 글에서 단어 수가 풍부하고 어휘력이 좋을수록 치매에 적게 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평가된 사람은 약 80%는 나중에 치매에 걸렸다.
글쓰기를 평상시에 하면 10%만이 치매가 발생했다. 이런 결과는 사후에 이뤄진 뇌 조직 검사에서도 병리학적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운동을 열심히 할수록, 적정 체중일수록, 학사 학위가 있을수록, 남아 있는 치아가 많을수록 치매에 걸리는 비율이 낮았다.
4. 운동하기-소크라테스 워킹, 세로토닌 워킹, 조킹!
운동은 뇌를 쓰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특히 걷기 운동 소크라테스 워킹, 세로토닌 워킹을 하면 근육을 움직이며 뇌가 활동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뇌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된다.
글을 마치며
뇌 치매 불확실성,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치매환자들과 새로운 치료의 돌파구를 기다리는 수많은 환자 가족들의 애절한 바람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러하다.
치매환자 돌봄과 지원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져야 치매 국가책임제가 내세우는 ‘치매 걱정 없는 나라’ 실현에 바짝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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