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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루하루 어려보이는 잡곡과 밥의 새로운비율

by 금융 정책지원[news-T] 2021. 6. 3.

100세시대에 누구나 더젊고, 더어려보이고싶어합니다.그럼 우리는 왜? 잡곡과 밥의 비율 맞춰먹어야 할까요? 잡곡은 뇌의 영양을 공급해주는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주요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있어 우리 몸의 여러 장기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고 피부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기력 회복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콩, 현미, 옥수수, 찰수수, 기장 등 여러 가지 잡곡을 섞어 밥을 지으면 맛도 좋고 부족한 영양소도 채울 수 있다. 밥을 더 맛있게 하루하루 어려 보이게 하는 잡곡밥 비율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루하루 어려 보이는 잡곡과 밥의 새로운 비율

 

잡곡밥비율
잡곡밥비율

흰쌀과 현미의 비율은 8:2

현미를 깨끗하게 씻어 하룻밤 불려 사용한다. 이러한 과정이 번거롭다면 찰현미를 이용하면 된다. 흰쌀과 현미의 비율은 8:2. 현미가 처음이라면 소화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식감이 까끌해 불편할 수 있다. 처음부터 현미를 많이 섞지 말고 조슴씩 양을 늘려가는 게 좋습니다.

기장은 최근에 많이 먹는 잡곡이다. 백미와 기장의 비율은 8:2. 백미와 기장을 섞어 깨끗하게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30분 정도 불렸다 밥을 지으면 맛있다. 기장은 다른 잡곡에 비해 알이 작아 씻을 때 쓸려가기 쉬우므로 조심한다.

백미 7.5: 잡곡 2.5 ㅣ 완두콩밥, 울타리 콩밥

콩 종류를 섞어 밥을 지을 때는 잘 불려 사용해야 소화가 용이하다. 완두콩밥을 지을 때는 백미만 씻어 30분간 불리고, 완두콩은 껍질을 벗긴 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삶아 사용해야 합니다.

 

백미와 완두콩의 비율은 7.5:2.5.

완두콩과 백미를 같이 넣고 밥을 지으면 색이 누렇게 변하고 맛이 없기 때문에 밥을 뜸 들이는 과정에서 삶아 둔 완두콩을 섞어 주어야 한다. 완두콩의 초록빛을 더 선명하게 하고 싶다면 밥물에 올리브유를 1방울 정도 섞어 주면 된다.
 

백미 9: 잡곡 1 ㅣ 검은콩밥, 검은 쌀밥

잡곡 중 많이 사용하는 것은 검은콩. 서리태라고 부르기도 하고 크기가 작은 것은 서목태, 쥐눈이콩이라고도 부른다. 검은콩을 깨끗하게 씻어 하룻밤 불린 후 씻어 둔 백미와 섞어 밥을 짓는다. 백미와 검은콩의 비율은 9:1 정도가 적당하다.

 

검은 쌀도 깨끗하게 씻어 하룻밤 불린 뒤 사용한다. 검은 쌀을 물에 불리면 물이 검게 되는데 이 물로 밥물을 잡으면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검은 쌀은 현미와 같이 단단하기 때문에 충분히 불려 사용해야 소화하기 쉽다. 백미와 검은 쌀의 비율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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