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건강

‘당뇨’ 부르는 건강위험 3가지 꼭 기억하자!!!

by 금융 정책지원[news-T] 2022. 5. 1.

!!!당뇨 환자의 반은

합병증에 걸린다는 무시무시한 당뇨!

 

당뇨병 환자의 90%가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가운데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현대인도 당뇨병을 앓을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2005~2009년 당뇨병 심사 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연평균 3.7%씩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남성 50대와 여성 60대에서 발병률이 높았지만 사회활동인구가 집중된 30대(1.8%)와 40대(2.0%)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30~50대 남성이 직장생활을 통해 겪는 스트레스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생리학적 수준에서 인슐린 분비 이상으로 진단되는 당뇨병은 선천적 요구로 인슐린이 분비하는 장기의 이상이 원인인 제1형 당뇨병과 인슐린 분비 장애가 주원인 제2형 당뇨병으로 나뉩니다.

최근엔 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많고 운동량이 부족해 당뇨병을 성인병으로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직장인들도 있습니다.

이수형 내과 전문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2형 당뇨병을 앓고 있고,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에 노출된 사람들은 위험이 더 높다"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당뇨는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이미 당뇨가 진행되기 때문에 '침묵의 킬러'로도 불립니다.

전문가들은 비정상적인 인슐린 분비를 일으키는 '제2형 당뇨병'이 스트레스 등 외부 환경으로 망막병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정상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당뇨병을 느끼면 너무 늦습니다."라고 대한당뇨병학회 정유진 회장이 말했습니다. 그는 음식을 '균분하게, 적절하게, 그리고 제때' 먹는 다이어트 요법의 3원칙을 지키도록 노력하고, 동시에 꾸준한 운동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최대한 적게 받으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당뇨병 예방의 비결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