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동학개미의 승리 코스닥 '천스닥'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서 1 조 6300 억원을 매입 한 개인도 1 분기 5 조 3 천억원의 매수 우위를 가졌다.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에서 혁신 기업의 비중이 증가한 것이 가격 인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에 기술 예외로 상장 된 기업은 총 25 개사로 일반 상장사 (84 개사)의 약 30 %를 차지했다.

 

코스닥의 '닷컴버블'생물 · 이차 전지 · 진단 도구는 인터넷 거품이 터지면서 무너졌고 코로나 '온라인 쇼핑이 주로 실적이 좋은 주식에 집중'한 이후 주요 산업이됐다.

 

코스닥은 드디어 '천 스닥'(1,000 줄 돌파) 목표를 달성했다. 귀국 외국인 및 기관 ... "우수 주에 집중"분석에 따르면 향후 코스닥 지수 상승은 IT, 제약, 생물 산업의 반등에도 좌우된다.

 

대신 증권 한칭 연구원은“3 월 현재 코스닥 지수에서 IT와 제약이 두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전체 지수 상승은 IT, 제약, 생물 산업의 반등에 달려있다. 

 

" 2000 년 이후 코스닥 지수는 처음으로 1,000 행을 넘어 섰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1.26 포인트, 1.14 % 상승한 1000.65로 마감했다.

 

2000 년 9 월 14 일 이후 20 년 7 개월 만에 정보 기술 주가 번성하기 시작했고 종가 기준 코스닥 지수는 1,000 포인트를 넘어 섰다.

 

2000 년까지 지속 된 글로벌 IT 버블에 힘 입어 코스닥 지수는 같은 해 3 월 3,000 포인트에 이르렀다가 거품이 사라진 2 년차 12 월에는 500 포인트로 떨어졌다. 오늘부터 올해 1 월 27 일부터 두 달 만에 1,000 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