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내 주식'전기차 모베이스 전자' 현황(12월 03일 15시 30분 마감 기준 자료)

오늘의 국내 주식'전기차 모베이스 전자' 현황(12월 03일 15시 30분 마감 기준 자료)

실시간 조회 1위'삼성전자'

삼성전자

이번 삼성 금융계열사들의 인사 폭은 크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많다. 올해 초 삼성생명을 비롯해 삼성카드, 삼성자산운용 등 3곳의 사장이 새로 선임됐고, 앞선 삼성전자의 인사 키워드가 ‘안정 속 쇄신’ 임을 감안할 때 대부분 유임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최대 관심은 내년 3월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이다. 최 사장은 지난 2018년 3월 선임돼 두 차례 유임돼 임기 3년을 거의 채웠다. 최 사장은 1987년 삼성화재의 전신인 안국화재 공채로 입사해 인사팀 상무, 전략영업본부 전무, 자동차보험 본부 부사장 등을 거쳐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인물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일 대비 0.9% 오른 907.6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이 종가 기준 900선을 돌파한 건 2018년 4월 17일(901.22) 이후 처음이다. 지난 9월 16일 장중 90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종가는 896.28에 그쳐 900선을 뚫지 못했다. 이날 코스닥 상승을 이끈 건 개인이었다.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345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14억 원, 297억 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게임주가 급등하면서 코스닥지수를 견인했다. 중국이 약 4년 만에 한국 게임에 대한 '한한령'을 풀고 국내 게임사 컴투스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다. 이날 컴투스는 6.2% 주가가 올랐다. 펄어비스(14.1%) 위메이드(5.8%) 웹젠(3.6%) 등 다른 코스닥 상장 게임사들도 주가가 올랐다.

 

 

상승률 1 위기'모베이스 전자'

상승률

모베이스 전자

모베이스 전자는 미국 전기차 제조 기업 카누 홀딩스(Canoo Holindgs)와 약 270억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베이스 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전기차 관련 3번째 수주를 이어갔다. 앞서 2월 삼성 SDI와 약 196억 원 규모의 전기차용 BMM(Battery Management Module) 계약을 성사한데 이어 4월 SK이노베이션과 약 118억 원 규의ESS용 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배터리 제어시스템) 수주를 발판으로 전기차용 BMS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국내 사업장과 더불어 해외 법인의 양산 본격화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베이스 전자 관계자는 “코로나 19 등 외부 변수로 주춤하던 글로벌 완성차 업체 주요 모델의 판매 호조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유일무이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타사 대비 빠른 속도로 회복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 19는 여전히 글로벌로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지만, 현대·기아차 글로벌 생산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래량 상위'KODEX200 선물 인버스 2X'

거래량상위

KODEX

삼성자산운용 KODEX 섹터 ETF 시리즈는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섹터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이다. 이 ETF 시리즈는 모든 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다양한 산업분야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섹터 ETF 시리즈 16종의 순자산총액이 6000억을 넘어섰다. 헬스케어에 투자하는 KODEX 헬스케어가 연초 이후 67.6%를 기록하며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고 KODEX 증권은 증권주들의 3·4분기 실적 개선 영향으로 연초 이후 14.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