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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주식

대한민국 메타버스 사업(코인,대장주,게임)

by 금융 정책지원[news-T] 2021. 5. 11.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메타버스에는 가상세계 이용자가 만들어내는 UGC(User Generated Content)가 상품으로써, 가상통화를 매개로 유통되는 특징이 있다. 미국 IT 벤처기업인 린든랩이 만든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한국메타버스

 

대한민국 메타버스  사업

 


메타버스란?

1."메타버스, 게임업계가 도약할 기회"

2.무협 "MZ세대 주도의 메타버스 시대는 기업 퀀텀점프의 기회"

3.NFT 신드롬’… 메타버스

4.K-메타버스 성공하려면 콘텐츠 

5. 메타버스·슈퍼스타 컴백···조명받는 대형 엔터주

<추천 링크>초현실 디지털 사회의 메타버스

 

 

메타버스란?

 

메타버스 세계는 그동안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라는 말로 표현되었는데, 현재는 진보된 개념의 용어로써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주로 사용된다. 이 용어는 원래 닐 스티븐슨의 1992년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로부터 온 것이다.

 

요즘은 완전히 몰입되는 3차원 가상공간에서 현실 업무 뒤에 놓인 비전을 기술하는 데 널리 쓰인다. 가상공간의 서로 다른 등장인물들은 사회적이든 경제적이든 소프트웨어의 대리자들(아바타로서)과 인간적 교류를 하고 현실세계의 은유를 사용하지만 물리적으로 제한은 없다.

 

1."메타버스, 게임업계가 도약할 기회"

 

국내 게임업계가 메타버스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기존처럼 '재밌는 게임을 제공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콘진원 측은 "이용자들이 어떻게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며 교류할 수 있게 할 것인지, 그 과정에서 게임이 어떤 역할을 하게 할 것인지를 더 고민해야 할지도 모른다"라고 짚었다.

 

개발자가 만든 것을 이용자가 즐기는 개념이 아니라, 이용자가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개발자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개념이다. 국내에서도 점차 많은 게임사가 메타버스 및 샌드박스 게임에 관심을 두고 있다. 유티플러스는 유저가 직접 게임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디토 랜드'를 선보였다. 

 

슈퍼 캣은 모바일에서 온라인 RPG를 제작할 수 있는 '네코 랜드 모바일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크래프톤 역시 최근 주주총회에서 메타버스를 연구 중이라 밝힌 바 있다. 플레이 댑은 로블록스 기반 메타버스 게임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도 메타버스에 관심을 두고 유저가 RPG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 MOD를 준비 중이다.

 

 

2. 무협 "MZ세대 주도의 메타버스 시대는 기업 퀀텀점프의 기회"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새로운 가상 세상을 뜻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와 가상공간 소통이 늘어남에 따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혁신기술이다.

 

앞으로는 기업의 시장 진입장벽이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에는 자본력 있는 기업이 쇼룸이나 플래그십 스토어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경험 기회를 제공했지만 메타버스 시대에는 좋은 콘텐츠와 창의력만 있다면 낮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온라인 쇼룸을 구성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다

 

현재의 메타버스 트렌드가 과거의 인터넷 혁명, 스마트폰 혁명의 뒤를 잇는 정보화 대혁명이 될 것”이라며 “어떤 비즈니스 분야이든 메타버스 환경에 장기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3.NFT 신드롬… 메타버스

 

최근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 Non Fungible Token)이 가히 신드롬이라고 할 만큼 모든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이후 부동산·주식·비트코인의 광풍 못지않게 매일 NFT 관련 뉴스와 전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광풍의 배경에는 특히 유명인들의 행보가 한몫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그중 한 사람이다. 그는 지난 3월 NFT를 주제로 한 2분 분량의 테크노 비트 노래를 NFT로 판매한다고 트윗을 날렸다. 캡션·클립·노래로 구성된 이 노래는 NFT 플랫폼인 밸류어블(Valuables)에서 최고 제안가인 116만 달러(약 13억 원)에 판매될 예정이었지만 머스크 CEO의 변심으로 실제 판매는 이뤄지지 않았다.

 

머스크 CEO의 연인이자 가수인 그라임스도 NFT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그림을 경매에 내놓아 20분 만에 580만 달러(약 66억 원)의 수익을 챙겨 NFT 광풍에 일조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NFT 니프티 게이트웨이 사용자 계정 해킹 사건도 NFT 시스템의 잠재적인 보안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미국 NBA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 기업가 마크 큐번은 NFT가 예술·음악·영화 산업을 혼란에 빠뜨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4.K-메타버스 성공하려면 콘텐츠 

 

K팝 같은 콘텐츠와 메타버스 융합해야 합니다.
요즘 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핫(Hot)'하다는 메타버스 서비스 '로블록스'. 세계 1억 5000만 명이 즐기고 있다는 로블록스의 플랫폼에서 이용자들은 자신을 상징하는 3D 아바타를 통해 다른 사람이 만든 게임을 즐기거나 본인이 직접 게임이나 콘텐츠를 만들어 팔 수도 있다. 

 

미국 10대 사이에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보다 로블록스 체류시간이 더 길 정도로 인기다.
끊임없이 현실과 가상세계를 융합하려는 노력이 메타버스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최근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K-콘텐츠의 경우 메타버스에 접목되면 서비스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5. 메타버스·슈퍼스타 컴백···조명받는 대형 엔터주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가 각광받으며 대형 엔터테인먼트 주가에 청신호가 켜졌다. 메타버스가 미래 성장성이 높은 투자 테마로 떠오르며 해당 사업과 접점을 늘리는 회사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2분기 유명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유력해 엔터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증권사들은 메타버스의 사업 확장성이 넓어질수록 엔터 사들은 수수료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분기에 BTS, 트와이스, 엔시티 드림 등 엔터사들의 톱티어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유력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거론했다. 최근 엔터사들은 지난해 역기저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부진했고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유안타증권과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YG의 가장 큰 모멘텀을 소속 가수들의 위버스 입점으로 꼽으며 하반기부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고 리딩투자증권은 하이브가 위버스를 통해 국내외 엔터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투자 의견 ‘매수’, 목표 주가 34만 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초현실 디지털 사회의 메타버스 <추천 링크>

 

대한민국은 ‘한국판 뉴딜’ 정책을 통한 디지털 대전환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포괄하는 XR기술은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매개 기술로 디지털 전환을 촉발하는 한국판 뉴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SEOUL VR·AR EXPO 2021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여는 VR·AR 관련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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