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 상한가 종목 '덱스터' 상승원인

2021년 07월 20일 오늘 상한가 종목 '덱스터'상승 원인  넷플릭스와 파트너십 체결 특수효과 강화, 메타버스 인기 VR, AR  콘텐츠 부각 관련주 상승 , 글로버 OTT협력 강화로 상승세 지속 유지

 

 

덱스터 넷플릭스와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OTT 협력 강화

덱스터

덱스터 Studio와 덱스터의 자회사인 Liveton은, Netflix와 2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Netflix는 DI사업부 담당 부서와 사운드 설계 및 혼합을 담당하는 오디오 자회사인 Liveton과의 협력을 후반부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덱스터에 대해서는 넷플릭스와 영상음향 보정 등 후반부 제작 공정에 대한 장기 계약 파트너십 체결 등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남수 연구원은 "넷플릭스는 2021년 한국 드라마 제작 규모를 5500억 원 늘렸습니다. 제작 협력과 그에 대한 방대한 기술 서비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덱트터 메타버스 VR, AR  콘텐츠 제작 부각

 

메타버스란 가상의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의 세계를 말합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콘텐츠 기업이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덱스터는 영화, CF, M 등 모든 영상 전반의 VFX(시각 효과)를 제공하며, 콘텐츠 기획 및 콘텐츠 사업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사업 본부를 통해서, 테마파크 관련의 차세대 실감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플라잉 의자와 연동된 '화이트 래빗'을 시작으로 네이버 웹툰인 'DEY 공포 채널' 에피소드로 만든 '도와줘', 네이버 웹툰 '새의 영역'을 VR로 제작한 '새의 영역 1'~'새의 영역 6', 영화 '신과 함께'를 라이더와 연계한 '신과 함께 VR' 등 다양한 VR·AR 영상을 제작 배급하고 있습니다.

덱스터 기업개요

2011년 12월 설립되어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 특수효과(VFX)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주로 한국 및 중국의 영화 제작, 드라마 제작시장을 목표로 VFX 제작물을 납품하고 있습니다(국내 1위).

2018년에 영화 제작사 「데스터 픽쳐스」를 자회사로 설립해, 영화 제작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국내외 영화제작 외에도 수익성 높은 테마파크, 드라마, 게임 등에서 VFX 매출 다변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