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발생후 행동 요령 4가지

예전과 다른 게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지대는 아닌 거 같다 그래서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하시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며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진대피소를 확인 할 수 없다면 주변의 넓은 공원이나 운동장으로 대피하여야 하니 주변의 공원과 운동장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먼저인 거 같습니다.

흔들림이 멈추거나 대피 후에는 이렇게 행동합니다.

 

1. 가족의 상황과 부상자를 살펴보고 즉시 구조 요청을 합니다.

2. 주변의 피해 상황에 따라 귀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3. 가정이나 사무실로 돌아간 후에는 안전에 유의하여 주변을 확인합니다.

4. 올바른 정보를 항상 확인합니다.

 

 

1. 가족의 상황과 부상자를 살펴보고 즉시 구조 요청을 합니다.

-사람이 먼저인니 부상자를 제일 먼저 챙긴다.

 

∙ 흔들림이 멈추면 함께 있는 가족끼리 부상이 없는지 집에 위험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부상자가 있으면 이웃과 서로 협력하여 응급 처치하고 소방서(119) 등 구조구급기관에 신고합니다.

 

 

2. 주변의 피해 상황에 따라 귀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믿을 수 있는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 지진이 발생하면 라디오 및 주변에 있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행동하며, 귀가여부를 판단합니다.

 

 

3. 가정이나 사무실로 돌아간 후에는 안전에 유의하여 주변을 확인합니다.

-최대한 안전한 곳을 찾아 최신 정보를 확인한다.

 

∙ 가정이나 사무실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이 의심된다면 전문가의 확인을 받도록 합니다.
∙ 옷장이나 사무실 보관함 등의 내용물이 쏟아져 내려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문을 열 때 주의합니다.

 

 

4. 올바른 정보를 항상 확인합니다.

-시시때때로 믿을 수 있는 최신 정보 확인한다.

 

∙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 유의하고, TV‧라디오나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하여 지진 국민행동요령에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