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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주식'셀트리온 3형제 집중 매수, 매도' 현황(12월 07일 15시 30분 마감 기준 자료)

by 금융 정책지원[news-T]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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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주식'셀트리온 3형제 집중 매수, 매도' 현황(12월 07일 15시 30분 마감 기준 자료)

실시간 조회 1위'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 3형제’를 집중 매수·매도 고수익 투자자들은 7일 오전 11시까지 셀트리온(068270)·셀트리온 헬(091990)·셀트리온제약(068760) 트리오다. 셀트리온 계열사들은 최근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주가가 크게 오르고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동안 셀트리온 주주들의 마음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바이오 투자 열풍으로 셀트리온 주가는 2017~2018년 급등했지만 이후 긴 조정 기간을 거치면서 주주들은 본의 아니게 '고난의 행군'을 해야만 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최근 셀트리온은 달라졌다.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뿐 아니라 올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면서 주가는 연일 급등다. 약 3년 전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기록도 눈앞에 뒀다.

 

셀트리온에 향했던 의혹의 시선들이 걷힌 탓일까. 증권가에서도 최근 셀트리온에 대한 긍정적 전망들을 내놓는다. 종합제약세로의 발돋움과 신약 개발 기대감, 셀트리온 3사 합병으로 인한 지배구조 개편 등이 긍정적 요소로 분석된다.

최근  바이오 의약품이 각광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바이오시밀러 시장도 급성장하는 추세다. 올해는 약 33조 원 규모인데, 5년 뒤에는 지금의 2배가량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부터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들의 특허가 줄줄이 만료된다는 것과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조 바이든의 약가 인하 정책 등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요인이다.

 

 

상승률 1 위기'명신산업'

상승률

명신산업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명신산업(00990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외에도 글로벌 전기차 기업을 고객사로 둔 명신산업의 상장 분위기와 앞으로의 전략을 눈여겨 지켜봐야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명신산업은 코스피에 상장한 7일 1만 6,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6,500원)의 2배인 1만 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로 치솟아 공모 대비 수익률이 160%에 달했다. 명신산업은 상장 전부터 이른바 ‘테슬라 부품주’라는 별칭이 붙으며 큰 관심을 끌어왔다. ‘핫스탬핑’ 공법으로 경량화한 차체를 납품하는 업체인데 현대차와 기아차뿐만 아니라 테슬라 등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달 말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1,37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역대 최고치다. 시장에서는 명신산업이 연속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지에 주목한다. 앞서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상한가를 기록했던 교촌에프앤비의 경우 2 거래일 되던 시기 약세로 돌아선 바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차량 경량화 추세와 함께 글로벌 전기차 고객사 확보로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다만 현재 명신산업에 대한 목표가 및 투자 의견을 명확하게 밝힌 증권사는 아직 없다.

 

거래량 상위'서울식품'

거래량상위

외국인 매수 1위'대한전선'

외국인

대한전선

국내외에서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시중에 유동성이 넘치고, 기업에는 올해 미집행한 투자금이 풍부하며 M&A의 꽃으로 불리는 경영권 인수(바이아웃) 거래가 잇따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내년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의 호황을 예상하는 이유는 일명 '유·투·바(유동성·투자 대기 금·바이아웃)'로 요약할 수 있다.

 

내년 1월 시장에 등장할 대한전선도 이목을 끈다. 최대 지분이 75%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전선업 관련 기업의 시선을 붙들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잡코리아, 딜라이브, KDB생명, LG하우시스 자동차 소재사업부 등 올해 보류된 매각 일정이 내년에 이어질 전망이다. SK루브리컨츠, CJ 올리브영 등 비경영권 지분 매각도 새해 시장에 열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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