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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보다 쿠싱증후군 발생 확률이 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0~40대에 많이 발병/쉽게 멍이 들거나 월경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

by 금융 정책지원[news-T] 2024. 11. 27.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안 빠진다면 쿠싱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쿠싱증후군 원인과 증상 간단정리에 대해 확인하세요.

 

쿠싱증후군 원인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장 옆에 있는 부신이라는 호르몬 조직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해 몸을 안정시키고 면역에 대응하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뇌하수체나 부신에 종양이 발생되면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정상보다 많아지는데 이런 경우 쿠싱증후군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이 외에도 쿠싱증후군이 발생되는 흔한 원인이 있는데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물을 과복용 했을 때
※ 스테로이드제 : 부기, 염증, 열감 등을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관절염, 피부염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 스테로이드 성분과 코르티솔 호르몬의 화학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여성이 남성보다 쿠싱증후군 발생 확률이 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0~40대에 많이 발병됩니다. 쉽게 멍이 들거나 월경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쿠싱증후군 증상

쿠싱증후군은 열심히 운동을 해도 살이 찐다고 합니다. 그 외의 증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1. 밥을 많이 먹지도 않는데 체중이 늘고, 팔다리는 가늘어집니다. 

2. 얼굴이 둥글어집니다. 

3. 반창고를 붙였을 뿐인데도 멍이 생길 정도로 멍이 쉽게 듭니다. 

4. 쇄골선이 잘 보이지 않으며, 목 뒤가 볼록 튀어나옵니다. 

5. 얼굴에 혈관이 비쳐 붉어지고 여드름이 납니다. 

6. 생리가 불규칙해집니다. 

7. 감정이 불안해지고 우울증이 발생합니다. 

8. 뱃살이 틉니다.

 

 

쿠싱증후군 치료

방치하게 되면 합병증으로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니 진단을 통해 발견 후 뇌하수체 혹은 부신의 혹을 제거하는 등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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