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차이

오늘은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천연세제로 많이 사용하시는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차이를 정리한 글입니다. 둘다 흰색 가루로 청소나 세탁 등에 사용하는데 종류가 다르기 떄문에 올바른 사용법을 꼭 알고계셔야 합니다.

  과탄산소다

 

산소계 표백제인 과탄산소다 효능은 표백과 살균, 소독입니다. 특히 표백 효과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얼룩을 제거하기위해 세탁이나 청소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과 만나 화학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거품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한 세정력이 필요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과탄산소다 활용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제빵에서 사용하는 베이킹파우더가 주 성분인 천연세제입니다. 주요 기능은 탈취효과입니다. 물론 과일 세척이나 음식물 세척 등에도 사용하지만 표백이나 살균보다는 탈취 기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따라서 냄새 제거에 주로 사용합니다. 

 

순한 성분이기 때문에 먹어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과일이나 채소를 세척할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정효과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차이

 

위에서 간단하게 살펴본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차이를 보면 둘을 나누는 기준은 효능에 따른 사용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산화 작용에 의해 강력한 표백 효과가 나타나는 세제입니다. 따라서 먹는 것은 절대 안되며, 사용할때도 환기가 충분히 되는 상태에서 이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방 및 욕실 청소나 빨래의 오염물 제거 등을 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과탄산소다베이킹소다차이

 

반면 베이킹소다는 먹어도 될 정도로 순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차이 중 가장 큰 것은 먹는 음식이나 주방용품 세척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정력이 뛰어나지는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차이가 있지만 사용법은 동일합니다. 가루를 물과 섞어서 사용하는데, 빨래나 오염물 제거를 위해 가루를 해당 부위에 뿌리고 물을 부으면 됩니다. 다만 과탄산소다를 옷에 사용할 경우에는 이염이나 물빠짐 현상이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약 조금더 강한 오염물 제거를 원한다면 가루에 물을 조금만 넣어 반죽 형태로 만든다음 해당 부위에 발라놓았다가 씻어내면 말끔하게 지워집니다. 

 

 

 

 

더 자세한 과탄산소다 활용법, 베이킹소다 활용법 등은 아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알고 바르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