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나 몸에 점 생기는 이유, 예방 방법

이번에는 얼굴이나 몸에 점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태어나서 부터나 살아가면서 나도 모르게 얼굴이나 몸에 점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굴의 경우 위치에 따라서 외관상 좋지 않기도 하고 매력점이 되기도 하는데 어떤 분들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점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점 생기는 이유

 

점은 의한적으로 모반이라고 불리는데요. 이는 몸의 멜라닌세포가 모여서 덩어리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점에는 색소성 모반으로 짙은 색이 검게 보이는 점입니다. 이러한 몸에 생긴 점은 한번 생기고 난뒤 대부분 사라지지 않습니다.

 

또한 후천적으로 생기는 점의 경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색소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강한 태양 빛 아래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어 있다면 검은 점이나 붉은 점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하네요.

 

 

피부의 조직이 기형적으로 변형이 되어 나타나는 푸른점, 붉은점 , 흰색점들도 자외선의 노출, 피부노화로 인하여 나타나기 때문에 누구나 다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될 점은 피부속 멜라닌세포로부터 발생하는 흑생종 암의 초기증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몸에 생기는 크기가 평소보다 크거나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출혈이 있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그외에도 색소침착으로 인하여 여드름 흉터의 경우 색이 검붉게 변하는 경우가 흔한데요. 스트레스나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점이 생길 수 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등 얼굴에 생겼을때 손으로 자극하기 보단 피부 연고를 바르거나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점이 생기지 않게 하는 예방법?

 

이미 발생 했던 점들은 피부과를 통하여 점을 빼내어야 하지만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요?

 

앞에서 이야기 드린 것과 같이 햇빛을 통한 자외선을 많이 받는 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후천적으로 생기는 점의 경우 자외선을 피해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외출 하시기 전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고 썬크림의 경우 2시간 주기로 골고루 발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외 활동을 하실 때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피부에 닫는 자외선을 막아 주시는 좋습니다.